전도명문 렘넌트신학연구원(RTS) 24회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거행

원장 류광수 박사,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고, 세계복음화하라..그것 말고 중요한 것은 없다“ 강조

2023-02-22 12:52:46  인쇄하기


연구원1.jpg

▴연구원 졸업생 단체 기념사진

신학부1.jpg

▴신학부 졸업생 단체 기념사진

전도자 배출을 목표로 하는 렘넌트신학연구원(원장 류광수 박사)22일 경기도 이천 렘넌트신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24회 학위수여식 및 입학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원장 류광수 박사, 이사장 김동권 박사가 졸업생 신학부 22, 연구원 47, DT RTS(탄자니아)연구원 5, T RTS(대만)연구원 2, 일본신학교 연구원 2, PN RTS(파나마)신학부정 5, 전도전문신학연구원 18명 등 101명에게 졸업장 및 학위를 수여했다.

원장상.jpg

이날 식순은 1부 예배. 2부 학위 수여식 및 입학식으로 진행되었다.

개회된 예배는 교무처장 이길근 박사의 사회, 동문회장 김상민 목사의 기도, 원장 류광수 박사가 시작, 마지막, 영원’ (1:1-8)주제로 설교했다.

20230223_1.jpg

원장 류광수 박사

원장 류광수 박사는 설교에서, “신학교에서 배운 것은 평생을 간다. 신학교를 졸업 했으면 전도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3가지를 미리 준비하라, 첫째, 교회와 성도를 살리는 기도가 먼저 셋팅 되어야 한다. 둘째, 현장 살리는 전도가 세팅 되어야 한다. 셋째, 미래 살리는 비밀이 세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졸업생들은 돌아가면 완전히 성경으로 돌아가 지역전체에 지교회 전문교회 새워라, 그리고 현장에 미션홈, 팀사역, 다락방을 열어라. 전 학교에는 RUTC 운동 해라 , 여러분이 가야할 곳이 너무나 많다. 여러분이 교회살리고 현장 살리고 세계복음화 해야지 그것 말고는 중요한 것 아무것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상장수여, 기념품 증정, DT RTS(탄자니아), T RTS(대만), 일본신학교 학위, PN RTS(파나마) 학위수여, 전도전문신학훈련 수료, 축사, 권면, 졸업생 답사, 교수소개, 신입생대표인사, 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권.jpg

이날 학위 수여식은 원장 류광수 박사, 이사장 김동권 박사가 수여했다. 이날 졸업생은 신학부 과정 22, 연구원과정 47, DT RTS(탄자니아)연구원 과정 5, T RTS(대만)연구원 과정 2, 일본신학교 연구원과정 2, PN RTS(파나마)신학부과정 5명 학위수여, 전도전문신학연구원 과정 18명 이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원장상 조향준 연구원생, 이사장상 김유신 연구원생, )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상 신요한 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협회장상.jpg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상 신요한 연구원이 정은주 박사로 부터 수상하고 있다.

또 신학부 졸업생 총회장상 이현순, 이사장상 옥성걸 졸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RTS 총동문회장은 연구원 김민택, 신학부 이봉현, RTS총동문회 소상임위원장상은 연구원 한승연, 여교역자협의회상은 방미래 연구원생이 수상했다. 

정은주.jpg

축사하는 정은주 박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 예원교회)

이어 축사에 나선 정은주 박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 예원교회)는 " 학부 연구원 졸업생들 축하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은 여기서 멈추고, 특별한 사람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전도자 사도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달려가노라고 했다. 우리 전도자 류광수 목사님과 함께 30년을 달려가고 있다. 계속 달려간다. 요즘 말로 하면 '중꺾마'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지구촌 끝까지,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끊임없이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여러분들도 끊임없이 237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뛰어가는 현장 전도 제자로 쓰임 받길 바라면서 축하한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최정웅 목사가 권면사를 했다. 

 "오늘 101명의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코로나 19 때문에 때로는 대면으로, 비대면으로 고생하면서 졸업하게 된 것을 특별히 전도신학의 하버드라 할 수 있는 RTS를 졸업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정말 여러분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여러분이 여기 와서 훈련을 3년 혹은 7년을 받았다. 이제 현장으로 가면 대부분은 교육전도사부터 시작해서 유치부, 어린이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혹은 부교역자로 수고하게 될 것이고, 혹은 현장에 나가서 수고하게 될 것이다. 올인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꼭 권면드리고 싶은 것은 기도하는 교역자가 필요합니다목회는 나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고, 그리스도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홀로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이다. 그래서 주님이 약속하셨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 것이면 끝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고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끝나는 거다.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열매 맺히니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거다. 그 승리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것도 내놓을 것도 없는 것이다. 우리 졸업생 여러분이 가는 모든 곳에 성령의 충만함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승리하는 전도제자들이 되시기를 권면한다."고 말했다. 

한편, 렘넌트신학원연구원은 199933일 총회신학연구원(신학부/ 연구원과정, 경기도 광주 임마누엘 기도원)으로 개설되어 2002년 현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하여 총회신학교로 개명하고 20031월 목회대학원을 개설하였으며 2013년 현재의 렘넌트신학연구원으로 개명하였다. 현재 본교를 비롯 해외 RTS MOU 체결한 나라는 21개국, 44개교가 있다. 해외 학교에는 본교에서 직접 제작한 강의 영상이 제공중에 있다.


_W5A5549.jpg

렘넌트신학연구원은 2023년  24회 졸업생까지 총 2,518명을 배출하였다.

현재 RTS 신학연구원은 2023년 신입생 포함 연구원 157, 연구원해외통신 11, 신학부 109명 등 총 217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교수진은 총 45명이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이전글 | 한교총,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인정 판결은 편향과 월권
다음글 | 한교연, 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