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발대식

“여성 지도자들의 회개와 기도로 교회와 민족 회복하자”

2026-02-23 17:01:4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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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본부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손보라 총괄본부장, 한경희 대표본부장, 서사라 총강사단장.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영적 대장정의 일환으로 여성 지도자들을 결집하는 여성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임원 취임 감사예배223일 오전 11시 경기 여주시 예명교회(담임 한경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민족 복음화 사명을 재확인하고,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해 준비 중인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국 조직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임 대표본부장 한경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민족 복음화라는 거룩한 사명의 한 축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이태희 총재님께 감사드린다지금은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무릎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기도할 때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나며, 우리 민족도 회복될 줄 믿는다기도의 자리에서부터 영적 대각성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7년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민족적 영적 부흥 운동이라며 여성본부는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희 총재는 설교에서 먼저 한국교회의 부흥사와 민족복음화운동의 역사적 맥락을 되짚었다. 여의도 집회와 1974년 엑스플로’74, 그리고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로 이어진 흐름 속에서, 연인원 750만 명이 모였던 1977년 대성회 이후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사에 유례없는 성장과 부흥을 경험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당시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8년 교단을 초월해 공인된 연합단체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세워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한국교회는 무너지다 못해 반토막이 났다고 진단하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11천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2027년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이자 1977년 대성회 5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들어, 이를 다시 살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내년을 기점으로 전국 조직을 더욱 촘촘히 세우고, 지역별 대표단이 모이는 전국 단합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회복의 돌파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무엇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삶의 최고의 목표는 영혼 구원이어야 한다, 마태복음 28장의 지상명령과 사도행전 18절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 전도의 본질을 강조했다. 또 여성본부 출범과 관련해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말씀을 언급하며, 여성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한국을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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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여성본부의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후 취임식은 총괄본부장 손보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홍보영상 상영 후 이태희 총재가 취임패를 증정했고, 신임 대표본부장 한경희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미주법인 아가페선교협의회 총재 유중현 목사, 자문위원 이길자 목사와 김정숙 목사, 운영부총재 강복렬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전임부총재 신석 목사가 축사를 맡았고, 성창경·김경은·윤동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상임회장 최은숙 목사 나라와 대통령 및 위정자들을 위해 상임회장 허인자 목사 8천만 민족복음화와 2027 대성회를 위해 상임회장 김바울 목사 여성본부를 통한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상임회장 한인숙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가 파송기도를, 총괄본부장 손보라 목사가 광고를, 인천 사무총장 김영돈 목사가 애찬기도를 했다.

 

행사에서는 환영사와 비전선언을 통해 여성본부가 단순한 조직 출범이 아니라 민족 복음화를 위한 사명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특히 2027년이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당시의 회개와 통회의 기도,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이 땅에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 지도자들이 말씀과 인격,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 가정과 교회,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복음 사명을 감당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며 실질적인 민족 복음화 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측은 이번 여성본부 발대식은 2027년 대성회를 향한 전국 조직망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는 모든 성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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