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예배 드려

고경환 대표회장,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2026-06-23 18:22:1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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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21(주일) 오후 5시 충만한교회 운정성전(담임 임다윗 목사)에서 76주년 6·25 상기 구국예배를 개최하고,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동시에 남북이 화해와 회복의 길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환영사를 전한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오늘 이 예배를 통해 다음 세대가 역사를 바로 기억하기를 소망한다.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잊지 않고, 자유의 가치와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받는 믿음의 세대가 세워지기를 바란다전쟁의 상처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남과 북이 서로를 향한 적대와 갈등을 넘어 화해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고, 북한 주민들에게도 자유와 인권, 신앙의 자유가 회복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예배는 예장총회(합동보수A) 총회장 김상진 목사의 인도로 예장총회(예장) 총회장 심하보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과 충만한교회 할라스찬양팀(청년초원)의 특별찬양 후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모든 권한은”(1:6~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신형 증경대표회장은 때와 시기의 모든 권한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죽고 사는 문제, 병 고침, 심지어 통일도 그의 주권에 있다. 다만, 그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것은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역사의 사명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독교개혁연대 대표 이흥선 목사의 헌금기도와 세종대학교 권용만 교수는 특별찬양, 예수교대한하나님의총회 총회장 엄하석 목사는 헌금축복기도, 예장총회(목양) 총회장 강기원 목사가 내빈소개를 했다.

격려사는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 CTS기독교TV 김도영 사장이 각각 했다.

박동찬 목사는 시편 21~4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을 읽고 하나님을 의지하자고 했다.

유관재 목사는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누군가의 목숨 건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되는 곳은 누군가의 희생이 밑바탕에 있는데, 우리가 열정의 헌신을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특별기도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위한 기도에 기하성(광화문)총회 총회장 함동근 목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기도에 예장총회(합동한신) 총회장 이향우 목사,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에 예장예음총회 총회장 윤광모 목사, ‘국민화합과 사회양극화의 치유를 위한 기도에 카리스마아카데미 대표 송미현 목사, ‘열방을 향한 한국교회 사명을 위한 기도에 예장총회(개혁정통) 총회장 조윤희 목사,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하는 기도에 가정사역위원회 위원장 김성애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1부 예배는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의 광고 및 안내와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간증 시간에는 충만한교회 담임 임다윗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충만한교회 홀리파워의 워십댄스 후 탈북민 방송인 정유나 님의 간증이 있었다.

임다윗 목사는 파주 지역이 대한민국에서는 시골이지만, 통일이 되면 여기가 핵심지역이 된다. 조지 프리먼드 교수는 ‘100년 후라는 책에서 ‘2030년이면 한국이 통일될 것이다고 했다. 통일이 곧 될 줄 믿고, 복음을 들고 북방으로 올라가자고 했다.

예장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이용운 목사의 만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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