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알마티 RUTC, 대지 350평, 본당 60평, 미션홈 80평이다.
기적이 일어났다. 건물주로부터 최종 통보된 퇴거조치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난 7일 부족 잔금이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속에 마련되어 잔금과 지체상금을 완불하고 매입을 완료했다. 서해영 선교사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명의 이전 등기절차를 밝고 있다.
알마티 RUTC는 북방선교회의 기도 가운데 2024년 3월 현 건물과 땅을 4억5천에 계약했다. 당시 계약금 1억5천만 원을 지불하고, 1년 후 잔액을 지불하기로 했지만, 금년 6월까지 지불하지 못해 계약금은 물론 원상복구비, 퇴거비용 등 수억 원의 손실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위기상황에 놓였었다. 한국기독일보의 보도와 더불어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잔금과 지체상금이 마련되어 매입을 완료했다.
서해영 선교사는 “RUTC를 위해 헌신 해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알마티 RUTC에 새기고 그 헌신과 기도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알마티 RUTC는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권을 살릴 중요한 선교 요충지로 북방선교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인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알마티 RUTC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핵심선교 기지로서, 러시아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알마티 RUTC는 중앙아시아 렘넌트 및 사명자 집중훈련, 중앙아시아 렘넌트 집회, 중앙아시아 중직자 합숙, 러시아어권 사명자 전도캠프 등을 진행하며 북방선교 전도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알마티 RUTC가 기도와 헌신 속에 기적적으로 완료된데 대해 서해영 선교사가 감사의 서신를 보내왔다.
[다음은 서해영 선교사 편지 전문]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가슴에 담은 복음의 전사들이 하나가 되어서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 이 일을 해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가운데 중앙아시아와 세계를 살릴 카자흐스탄 RUTC 구입을 이루어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전도자들의 개개인의 사정으로 볼 때 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조금씩 또는 최선을 다 해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헌금이 모아지고 그것이 마중물이 되어서 거대해 보이던 건물 잔금이 모아졌고 마침내 해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불가능이 절대가능으로 나타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계속 갚아야 할 부채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지만 구입 건은 해결 되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기도하면서 부채도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이 RUTC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세우고 파송하는 중앙아시아의 복음 망대로 서겠습니다.
매일매일 마음 졸이고 기도해주신 복음 동역자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
-서해영 선교사 拜上 -
∎알마타 RUTC 후원계좌 : 농협 1116- 02- 123397 서해영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