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총회장 조상용 목사에게 의사봉을 전달하는 강태흥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강태흥 목사) 제111회기 회무처리가 9월4일 광주 복음교회당에서 총회장 강태흥 목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서기 김일환 목사가 개회 선언 충족을 위한 정족수 보고를 하였다. 김이환 목사는 “ 전체 347명 중 목사 회원 313명 중 227명, 장로 회원 34명 중 17명이 참석해 목사 장로 회원 각각 과반수 이상입니다.”라고 보고하자 강태흥 의장이 “참석자 과반수가 되었으므로 제111회 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서기의 절차보고는 동의 제청으로 그대로 받기로 결의하고 곧바로 임원선거절차에 돌입했다.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학채 목사) 서기 김진규 목사가 임원후보를 보고했다.
▴선관위 서기 김진규 목사가 임원후보를 보고하고 있다.
⚫총회장 후보 조상용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광욱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서영곤 장로
⚫서기 후보 나성주 목사 ⚫부서기 후보 김성윤 목사
⚫회록서기 후보 심대의 목사 ⚫부회록서기 후보 조영찬 목사
⚫회계 후보 권영달 장로 ⚫부회계 후보 없음
이후 선관위원장을 대신해 김진규 목사가 임원후보 모두 단상에 불러 소개하고 총대들은 박수로 신임임원을 추대했다.

▴제111회기 신임임원
총대들은 공석인 부회계를 임원회에서 추천 선임하도록 위임했다.
다만, 임원선거과정에서 회계 장로 추천 절차의 하자 여부를 질의하고 답변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에 대해 서기 이에 대해 김진규 목사가 “의사 자료 총회규칙 제4장 제11조에 해당 직책에 후보 등록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추천하여 등록하게 한다. 이에 근거해서 회계 장로님 후보가 없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북노회 최수근 목사가 총대명단에 없는 후보가 어디 있느냐며 그 절차를 지적했다. 이에 서기 김일환 목사 안양노회로부터 오늘 추천서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또 앞으로 임원후보 추천관련 노회에서 절차를 잘 지켜 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후 의장이 선관위 추천 임원 후보들이 모두 단독후보로서 그대로 신임임원으로 하는데 동의, 제청을 묻고 결의해 모두 선출되었다.
강태흥 목사는 사실상 이임 인사에서 “ 부족한 한 사람이 109회기 110회기 총회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총대 여러분에게 더 죄송한 거는 총회를 마칠 때쯤 돼가지고 귀가 갑자기 약해져가지고 여러분이 하는 얘기를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 참 대단히 죄송하다. 근데 다행히 총회장을 마치니까 다행이다 싶습니다. 지금 고패 전달식과 이취임하겠습니다.” 라고 선언하며 신구 임원 이취임 식이 진행 되었다.
이후 신임 총회장 조상용 목사가 직전 총회장 강태흥 목사, 김이화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직전 서기 김일환 목사에게 감사패전 전하는 총회장 조상용 목사
총대들의 박수 속에 강태흥 목사와 김일환 목사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