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기독교인구가 1%도 채 안 되는 무슬림 국가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50000명이 참석한 초대형 전도집회가 열렸다.

지난 3월25일 파키스탄 카라치 지역에서 파키스탄 시간 Pm 8:00~10:00에 5만명 초청 전도집회가 열렸다. 강사로 나선 정은주 목사(예원교회)는 파키스탄 성도들에게 원색복음을 전달했다.

▴강사 정은주 목사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파키스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6:13-20절에 예수님은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질문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묻자 시몬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어둠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십니다”라는 고백위에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고백이 없는 교회는 언젠가 무너집니다. 그 교인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파기스탄 기독교인구가 1%도 안되는데 그중에서 여러분이 예수님은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인줄 믿습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은 너무 소중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매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고백을 해봅시다 “예수는 그리시도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라고 하자 참석 수만 관중이 따라서 고백했다.

정은주 목사는 예수가 그리스도 이신 의미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했다.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이십니다. 예수는 구원자 이십니다. 예수님만 구원자 이십니다. 예수만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습니다. 예수님만 그리스도이기에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 그리스도께서 선지자, 제사장, 왕 3직을 자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에게 종교생활을 청산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 강조했다. / 윤광식 기자 (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