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비례대표후보 음해 말라

김양원, 김정국 후보 사실과 달라, 해명내놔

2016-03-28 11:45:33  인쇄하기


기독자유당이 비례대표 후보 2번 김정국,5번 김양원에 대해 일부 사실의 진위가 다른 음해성 보도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해명문을 발표했다. 김정국 후보는 대방전력 대표이사로 서울 고려신학교와 미국 국제개혁신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경북 김천 신안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김 후보는 과거 1967년 촉탁낙태치상과 낙태,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선고받는 등의 전과전력이 문제시되었고, 김양원 후보는 경기도 남양주 신망애교회 담임목사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신망애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후보는 장애판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있다. 

▲ 김정국 후보                                                      ▲김양원 후보

다음은 유감표명 전문 


김양원 · 김정국 후보 언론 보도에 대한 유감 표명
 
지난 26일 보도된 김양원 후보의 병역면제와 김정국 후보의 전과 기록에 대해서 실제 사실과 상이한 부분이 있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
 
김양원 후보는 지체장애 3급으로 징집대상 자체가 아니며, 장애인 대표로 국가인권위원을 역임한 목사이다. 일부 언론에서 거두절미하고 병역면제자로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르며, 본 당은 물론 출마한 후보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
 
김정국 후보 또한 김천시 의장과 경상북도에서 고위 공무원을 지낸 후보로 이미 국가 정부에서 검증이 된 후보라 판단하여 공천하였다. 40여 년 전 병원 사무장으로 의사면허취소를 막기 위하여 대신 책임을 진 것이며, 이것이 장발장 내지 주홍글씨가 되어서는 아니 되겠다.
 
기독자유당은 앞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이나 음해성 기사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알린다.
 
 
기독자유당 대변인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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