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배 목사, ‘올해의 크리스천 리더’ 수상

국민일보 제10회 국민 미션어워드 수상식

2021-05-21 01:38: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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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박용배 목사

탈북민 사역에 주력해온 박용배 목사(청라사랑의교회)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0회 국민 미션어워드 올해의 크리스천 리더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수여했다.

박 목사는 국민일보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고 격려해주시는 줄 알고 앞으로도 계속 사역을 잘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목사는 탈북민 구출과 국내 정착한 탈북민 지원은 물론 북한선교를 위해 탈북민 선교사를 육성하는데 주력해왔다.

또한 탈북민 전문교회를 설립하고 탈북민과 중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위한 방과 후 공부방을 열고 있다.

국민 미션어워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개인과 교회,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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