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행 목사, "다락방 류광수목사가 예수외에 다른 구원있다고 말한적 없다"

기독신문 보도 사실과 달라 해명

2013-06-07 14:24:09  인쇄하기


예장 합동 교단지 기독신문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6월3일자 보도' 총회 100주년 기념 이단대책결의대회'제하의 기사내용 가운데 이날 이단대책결의대회에서 설교를 맡은  "서기행 목사는 “성경만이 계시이며,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제시하면 이단이다”면서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류광수 다락방(전도총회)은 우리 교단에 발붙이게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라고 되어있어 마치 류광수 목사가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제시하여 이단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있는 보도를 하엿다.

▲위 기사 내용중 굵은 글씨 부분이 문제의 기사내용

이에 본지 기자가 6월5일 기독신문사에 해당기사를 보도한 정형권기사 찾았으나  외출중이여서 대신 편집국장 이OO국장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니 해당 기사의 진실성은 서기행 목사나 정형권 기자에게 확인 해 봐야 알 수있으나서기행목사와 한기총, 다락방에 대한 감정이 안좋으니 그렇게 말 할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기자가 일부러 이렇게 쓰지는 않았을것이라고 말했다.

6월7일 다시 본지 기자가 정형권 기자와 통화하니 "서기행 목사는 류광수 목사가 예수외에 다른 구원이 있다고 말한것처럼, 그런 문맥으로 말했다고" 전화상으로 밝혔다. 이에 본지 기자가 다시 서기행 목사에게 6월7일 1시경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예수외에 다른 구원자를 제시하면 이단이다라는 것은 보편적인 종교를 말한것이고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예수외에 다른 구원이 있다고 말한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합동 81회 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사실을 말한것 뿐이다" 라고 말해 누구의 말이 옳은지 좀더 조사해 볼일이다.

한편, 예장 개혁교단 측은 이 기사를 접하고 사실여부를 파악한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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