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제31회 전국 목회자 부부 하기 수양회

정힉채 총회장,

2013-06-24 20:31:11  인쇄하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6월24일 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 캔싱턴 리조트에서 1천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세계복음화에 앞성서는 총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개막 되었다.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하는 모습

24일 개회예배는 김효현 목사(대회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회환영인사를 전한 강석준 목사(실무대회장)는 "오직의 복음과 치유로 세계를 품는행복한 수양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직 복음의 실제적인 전도운동이 총회산하 모드 교회와 현장에 확산되어 구체적인 전도의 열매로 인하여 참된 부흥과 일 만교회 운동의 도하선이 되어 민족과 세계를 품는 축복된 총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기도하는 총회장 정착채 목사

이어진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성령의 역사로 세계를 살리는 총회"라는 주제로, 인본주의, 물량주의 종교다원주의가 교계를 위협하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시기에 우리는 시대적인 복음운동의 대열에 부름을 받았고 올바른 성경적 전동운동을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신 세게복음화를 위한 사명의 멍에를 함께 짊어졌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순종하여 참된 복음운동의 열매를 맺는 우리모두가 되어 일만 교회로 부흥하는것은 물론 세계복음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는 복된 하기 수양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첫째날 저녁예배 설교에서 "복음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이라며 설교하는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이어서 정찬희 집사의 특송과 증경총회장 조경대목사의 축도로 개회에배를 마쳤다.

이번 수양회 주강사로 나선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는 목사의 양심을 가지고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본인의 목회와 전도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했다. 제1강에서는 교회내의 대부분의 성도는 3중고를 겪고있다. 먼저 자신의 문제,  신앙생활의 문제, 삶의 현장의 문제 등이 쌓여 있는데 목회자가 답을 주지 못하고 있어 성도들은 방황한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전도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의 양심으로 목회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한편, 수양회는 26일까지 기도포럼과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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