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Kim의 가짜뉴스 시리즈⓸ 법의 심판대에 오르는 화려한 거짓말

허위사실, 근거 없는 비방 등으로 이미 검찰조사 진행 중... 개혁연대 탈퇴자 증언 "그들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마귀집단"

2023-11-15 00:07:3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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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취재에 응한 얼마 전 개혁연대를 탈퇴한 경기 H 목사의 증언이다.

저는 얼마 전 그들 모임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들 모임에는 저를 포함 32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동세력은 Bright Kim, K, L, G 모 목사 등 소수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는 제가 모르는 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닉네임을 쓰고 있어 자신이 드러나지 않으니 온갖 쓰레기 같은 말을 쏟아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닙니다. 그들이 외치는 개혁은 다락방 파괴운동입니다. 다락방 전도운동을 이단교리로 몰고, 협회와 지도자를 무슨 사이비집단으로 프레임을 씌워 해체하는데 목적을 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당초 좋은 의도로 개혁하자고 초청을 받아 동의해서 들어갔지만 점점 그것과는 거리가 멀어 저는 손절 했습니다. 무엇보다 거기에 실제 다락방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반개혁 행동을 보여 저는 회의를 느끼고 떠났습니다.”

또 다른 탈퇴자 경기 S 목사는 그 사람들 처음에는 다락방을 위해 개혁 운운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티다락방, 다락방 파괴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주동자들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안티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개혁이 아니라 안티다락방을 목적으로 한 자들이라 함께할 수 없어 떠났습니다. 그들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마귀집단입니다.” 라고 말했다.

Bright Kim과 대구 K씨가 주동하는 개혁연대 구성원들이 차례로 법원 심판대에 오를 전망이다.

Bright Kim과 그 일당들은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비방을 멈추지 않아 결국 사회법의 심판대에 설 수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 셈이다.

본보는 이미 Bright Kim을 정보통신망보호법 상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 검찰조사가 본격화 될것으로 보인다,

그는 얼마나 당황했는지 본보 기자에게 고소 취하를 요구했다.

그런데 고소취하를 요청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 Bright Kim은 본보가 쓴 가짜뉴스 시리즈에 대해, 타인의 말을 인용하는 척하며 추잡하고 더러운 음란한 일들을 회개하고 성경적인 바른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대적인 사역에 방해꾼 노릇을 한다고 카카오톡 문자를 보내왔다. 먼저 잘못을 한 사람이 사과하라는 요구는 묵살한 채 오히려 본보 기자에 대한 고소 엄포까지 날렸다.

이에 대해 본보는 고소 고발은 자유이니 마음대로 하라. 상응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right Kim과 그 일당들이 벌인 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추가 고소는 물론 거액의 민사소송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right Kim이 법의 심판대에 설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Bright Kim은 증거제시 없이 최근 지방 교계신문 크리스챤타임에 도를 넘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그리고 일부 목사들의 개인 일탈이 다락방과 지도자, 메시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협회 재정운영을 두고 좌파법무법인, 갈취, 사기꾼, 횡령 등의 용어를 쓰며 비방했다. 특히,  단순 교통사고를 사망사고로 둔갑시키는가 하면 근거나 증거 없이 특정인의 음란설을 제기하며 음해하고, 가족들 사생활을 들추는 등의 행위까지 서슴치 않았다. 이것이 전국과 세계로 유포되면서 이로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허위사실 유포로 성도들이 충격과 혼란을 초래하자 목회자, 장로들이 안티다락방 일당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 

대전지역 S장로는 정말 복음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는가? 그들의 행위는 전도운동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려는 악한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평신도들이 다락방에 대해 오해하도록 만들고 부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한 그들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서울 P권사 처음에 경악스러운 내용에 너무 당혹했습니다. 해당 신문내용을 읽어보니 그들의 악한의도가 보였습니다. 일부 개인적 일탈을 다락방 전체인양 매도하고, 모든 문제가 지도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이들의 유언비어에 속거나 유혹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들이 회개하고 함께 전도운동 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 U 장로는 성비위 등 비리 부패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충분한 자성과 반성할 기간을 둬 일정기간 다락방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개인의 일탈이 개인과 개 교회 문제임에도 이를 다락방전체가 문제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려는 저들의 의도에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또 분명히 갱신의 시간표로 인식하고 다락방 전도운동에 매진해야 합니다.”

한국기독일보는 Bright Kim일당과 함께하는 안티다락방 멤버들을 추척한 결과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구성원들이 누구며 어떤 안티 활동을 해왔는지 추척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상당수 명단은 확보된 상태이다.

조만간 구성원들의 실체가 완전히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일명 개혁연대 맴버로서 가짜뉴스를 생산 제보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 정체가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설 날이 멀지 않았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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