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소속 개혁교단 합동총회

인터콥 문제 불씨로 남아

2013-09-25 11:41:39  인쇄하기


한국교회연합소속 교단인 예장 개혁A 총회(총회장 주정현 목사)와 개혁B 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가 합동했지만 개혁B총회가 받아들인 인터콥에 대한 이단시비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합동이후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지 관심이다.

양 총회는 ‘다시 흥하는 총회’(욥 22:23)를 주제로 24일 서울 강북구 송천동 소망교회(담임 장근태 목사)에서 제98회 합동총회를 열고, 합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개혁A 총회에서는 19개 노회에 총대 160명, 개혁B 총회에서는 27개 노회에 총대 171명으로, 총 331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합동총회는 총회장에 박영길 목사(경인노회), 제1부총회장에는 안성삼 목사(호남노회), 제2부총회장에는 김정훈 목사(서울노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이강욱 장로(인경노회), 서기에는 윤서구 목사(서울동노회), 부서기에는 김기남 목사(한남노회), 회록서기에는 조세영 목사(서울노회), 부회록서기에는 신은성 목사(서울1노회), 회계에는 김안식 장로(목포노회), 부회계에는 이민희 장로(대전노회)를 선출했다.

▲임원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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