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팬데믹 이후, 만연하게 된 ‘무기력’을 돌파할 전략을 찾아 이런저런 제안이 분분하다.

운명으로 찾아오는 무기력을 이기고 일어서는 힘이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파워’다.

40년 동안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했던 앉은뱅이처럼 무기력하고 무능했던 내 운명적 스토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파워’로 하나님의 히스토리가 되어 하늘의 뭇별과 같이 빛나는 순례자의 여정을 가게 되었으니 나는 분명 행복한 목사다.

로마서 16장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의 여정을 함께 걷는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새롭게 시작하고 새롭게 꿈을 꾸고 그 꿈을 성취시킬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힘으로 작동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세상에 보낸다. -책 머리말 인용-

‘복음파워’ 저자 김서권 목사는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이다 이 책은 시중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