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 목사장로 기도회가 18일부터 오전 두 번째 집회를 진행했다. 부회록서기 하금식목사의 사회와 전국장로연합회 부회장 이희덕 장로의 기도, 총회임원의 특송이 이어졌다.  
 
 ▲예장개혁 임원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2강 설교를 맡은 류광수 목사는 “오직기도란 24시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25시 기도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모든 것이 응답으로 누려지며, 미리 답을보는 역사를 체험하며 12가지 문제해결과 답을 얻을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직기도의 답을 가진자들이 교회에서 원니스로 기도하면 기적을 볼 것이며, 이 답을 가진 자들이 일과 경제에서 기도와 현장이 원니스될 때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될것이고 문제와 기도가 만나면 사단이 결박되는 역사를 볼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주노회장 김필승 목사, ‘총회를 위하여’ 경기동남노회장 윤영섭영 목사, ‘개신대대학원대학교, 렘넌트신학교를 위하여’ 중부노회장 김선봉 목사, ‘일만교회, 세게복음화, 4개권역 전도집회를 위하여’ 경북노회 부노회장 김영식 목사가 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예원교회.사진)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