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 후보 ,한기총 내방

야당에 힘 실어달라

2012-11-07 01:27:06  인쇄하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5일(월) 오후 인사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하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기총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을  통합하고 사회를 통합하는 역할을 감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문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며 도덕적인 정부를 바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쇄신하여 새로운 정치를 이루어 내고 함께 좋은 세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한국기독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국민 화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문 후보는 대화가 통하는 분이기에 잘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편향되지 않는 종교 지원을 약속하면서, 한기총이 준비하고 있는 2014년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만신 목사(증경회장)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정치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고, 김영우 목사(총신대 재단 이사장)는 믿음의 산실인 종교사학에 대한 보호와 배려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한기총 임원을 비롯하여 민주통합당 진선미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과 원혜영 의원, 임래현 의원, 이윤석 의원 등이 배석했다.
윤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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