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드려

강명도 교수, 북한정권 실태 폭로

2014-08-14 18:45:09  인쇄하기


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가 14일 오후 6시에  '8·15 광복 제69주년 북한의 실태 세미나'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17층에서 개최되었다.

▲ "광복 70년 주년에는 통일을 희망합니다" 라고 밝히는 강명도 교수
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평단협,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는 제69주년 8·15기념예배와 '김정은 정권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역할'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기념예배는 이준삼 장로의 사회로 유재수 장로의 기도,  서민석 정교의 성경봉독,  동부제일교회 여호와닛시중창단 특송이 이어졌다.

설교는 동부제일교회 임은빈 목사는'성전'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오직 성령, 오직예수로 살기를 강조하며 한국교회를. 살리고 통일을 위해서 장로님들이 바른 성전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 남북 통일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평단협 회원들

이어 예장개혁 한영복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섹소폰연주가 이어졌다.
특별기도로 나라와 남북통일위해,  정치안정과 국가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본 협의회를.위해 기도했다.  예배마지막순서로 임은빈 목사가 축도했다.

2부세미나는 석사현 장로 사회로 심영식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심대표회장은"제6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이날이. 통일을 기념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현실적으로 북한정권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오늘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 북한군 인민무력 보위부 대좌 강명도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트캉에 이어 광복절 노래 ,  애국가 늘 부르고 만세삼창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 기침 조경식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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