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목사 칼럼

신앙의 성벽과 성문을 재건하자

2012-06-13 14:40:46  인쇄하기




고병수 목사
(창곡교회 담임)




서론: 본문은 느혜미야와 그 백성들이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재건한 역사적 기록입니다.성벽과 성문은 성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축물입니다.오늘 우리는 나의 삶에 주님이 주신 믿음과 사명과 또 귀한 은혜들을 지켜갈 영적 성벽과 성문을 재건해야 합니다. 우리를 지켜 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보내신 천사들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본문의 교훈

1. 하나님의 교회의 일은 온 성도가 다 참여하여 함께 하는 것임을 교훈합니다.이 공사에 예루살렘의 모든 자 즉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다 그 형편과 처지대로 힘을 합하여 이루었다는 것입니다.주님은 작은 아이의 오병이어를 가지고도 기적을 이루셨습니다.과부의 동전 한 잎의 헌금도 부자의 많은 헌금 보다 칭찬했습니다.우리는 내 작은 힘이지만 하나님의 일에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일은 책임과 질서를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이 공사를 행함에 자기 책임지역이 있었고 많은 사람이 이를 질서있게 이루어 감으로 성공적으로 성취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 각자 주어진 책임(사명)을 하나님의 법(질서)를 따라 이루어 가야 성공적으로 성취하는 것입니다.

3. 모두가 헌신적으로 자원해서 했습니다.이 공사가 예루살렘을위한 일이며 자신들의 평안을 위한 일임을 알고 자신의 몸 물질 시간을 바쳐서 헌신적으로 행하여 성취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결국은 우리 자신의 축복된 삶을 보장 받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힘써 헌신 하는 자가 자신의 삶이 풍성한 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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