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총회 한국준비위는 공개 사과하라!

예장개혁, WCC한국준비위측에 항의서한 보내

2013-05-05 00:35:46  인쇄하기



▲예장 개혁측 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 가 WCC총회 한국준비위측이 지난 4월25일 일간지 전면광고 'WCC총회 개최를 위한 기도회 '를 통해 한기총에서 이단성이 없다고 밝힌 구 다락방 전도총회가 WCC를 반대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5월3일 항의서한을 보내고 공개사과 할것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법적조치를 할것을 통보했다.

항의서한에서 예장개혁측은 WCC총회한국준비위가 "성도여러분,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적 변화를 가져올 WCC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두려워하는 다락방 같은 이단사이비 집단 과 일부교회가 WCC를 좌경, 용공세력으로 매도하고 사회주의 건설이 지상목표이며 종교혼합주의, 동성애, 일부다체제를 지지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라는 문구에 대하여  류광수 목사 다락방전도운동이 과거에 "이단"이 아ㅣ라"이단성"시비에 대하여 2012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오랜 시간동안 "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과 전문위원들의 철저한 조사와 연구검증 결과와 공개청문회를 거쳐 심의한 결과 류광수목사는 이단성이 없음'을 보고하여 2013년 1월14일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무기명 찬반투표를 한 결과 67표 중 찬성44표 ,반대19표 기권,유보 각2표로"이단성 없음"을 가결하여 명백히 발표한 것으로 다락방은 절대 이단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예장개혁은 류광수 목사 다락방 전도운동과 류광수 목사는 개혁총회 소속 부산노회에 속한 노회원 중의 일원이며 이에 관하여 운운하는 것은 개혁 총회를 문제 삼는 것이며, 총회와 산하교회 및 40만 성도들에게 WCC한국준비위 측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업무방해를 하였다고 밝히고 이에 대하여 WCC한국준비위가 입장표명을 발표해야 할것이며. 정식으로 본 총회와 산하교회 및 40만 성도들에게 정중히 사과하지 않을 시, 본 총회에서는 귀 단체에게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것이라고 하였다.

항의서한은 WCC총회한국준비위측 관계자 김삼환 목사 , 조성기 목사 등 4명에게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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